맨시티 오른쪽 측면 수비수 파워볼결과 카일 워커(30)는 15일(이하 한국시각) 영국 TV '스카이 스포츠'를 통해 챔스, FA컵, 리그컵 우승을 동시에 차지하는 '컵 트레블' 달성의 가치를 EPL 우승과 비교해달라는 질문에 "동급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" 고 답했다."나는 처음 맨시티에 왔을 때는 챔피언스 리그보다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더 선호했다. 어릴 적에는 프리미어 리그만 봤기 때문이다. 그러나 이제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두 차례나 차지해 보니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하고 싶은 욕심이 커졌다"…